병원1 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 책 추천 유투브 영상이었던 것 같다. 댓글에서 힘들때 자신을 잡아준 책으로 ‘젊은 adhd의 슬픔’이었다는 댓글을 보고 꼭 읽어봐야겠다고 캡쳐해 두었었다. http://naver.me/FaALMRAX 젊은 adhd의 슬픔 : 네이버 통합검색 '젊은 adhd의 슬픔'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나에게 어떤 질병의 진단은 육체적인 것으로만 정의 되어있었다. 그리고 진단 받은 병명으로 슬퍼할 수 있는 사람은 치료의 끝이 완치보다는 죽음으로 부터 조금 더 멀어지게 만드는게 다인 사람들이었다. 사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살고 죽는것 너머의 가치를 가지는 건 현실적으로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원에서 급박.. 202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