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 지니킴 띠아모 메리제인 플랫 내돈내산 후기 친구랑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신을 신발이 없었다!!! 사실 몇번 정도 편하게 신는 겨울신발 말고 꾸몄을 때 신을 겨울 구두나 로퍼같은게 없어서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라에서 가방도 사고…. 에잇세컨즈에서 코트도 사고…. 하면서 갑자기 지름신 들려서 막 찾다가 알게 된 지니킴 메리제인! 유명한건 원래 빅토리아랑 다른 한곳 더 있는데 비싸기도 하고 벨벳 메리제인이 네년까지 유행할지 말지 모르겠어서 거액을 쓰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벌써 60만원 가까이 이것저것 샀기 떄문에…. (방꾸, 옷, 가방…)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핏플랍 발레리나 슈즈 지이이이인짜 완전 인생신발이라서 원래는 핏플랍 드레스업로퍼를 사려고 했지만 우선 보류하고 이 신발로 결정! 근데 사이즈가 235가 없는거다.ㅋ 240부터..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