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퍼로 운동하니깐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파서 다른 유산소 운동을 찾아보다가 당근에 올라왔었던 짐바이크를 고민하다 구매했다!
가격은 3만 5천원 ㅎ0ㅎ!!
상태 넘넘 좋고 지이이이인짜 잘산거 같음
운동 하루 했는데 30분 정도 탄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내가 초반에 애용했단 스텝퍼와 비교해보자면~
- 둘다 1분만 타고 ‘헉’ 할정도로 갑자기 심장이 160까지 뛰고 헉헉 거리고 차가운 공기 들이마시는 것 처럼 기도가 시린데 10분 넘어가면 갑자기 할만해 진다.
- 짐바이크의 경우 앞에 손잡이가 있어 지지하기가 좋나 허리에 부담이 덜한 느낌이다
- 짐바이크는 일어서서타는 싸이클 같은 느낌
- 가격은 원가는 짐바이크가 비싼데 중고로 사면 짐바이크는 4만원 안으로 구할 수 있을 듯!
- 소음 스텝퍼>짐바이크; 짐바이크의 경우 30분 넘어가니깐 열 때문에 체인이 뭐가 문제가 있는건지 소리가 나긴 하던데 스텝퍼 보다 훨씬 적다. 스펩퍼의 경우 몸무게로 발판 누르는 소리+체인소리? 이렇게 타는 내내 나는데 짐바이크는 이정도로 나지는 않았다.
- 두개 중에 굳이 하나 추천해 달라면…! 짐바이크
-> 이유: 처음에는 짐바이크가 더 힘든거 같은데 타면 뭔가 더 재밌다!
하루만 타서 광장히 부족한 후기지만.. 사용하면서 점점 추가해보겠다~
공복 유산소 가보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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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
1. 현재는 당근으로 판상태
2. 무조건 신발 신고만 타야하는데(맨발로 아파서 못탐) 그게 양말신고 신발을 신어야 하는 과정이 추가되면서 안타게 됨
3. 넘 힘듦ㅠㅠㅠㅠ 스텝퍼는 깔짝깔ㅈ짝도 가능한테 짐바이크는 작정하고 타야 하는 느낌… 양말부터 신어야 한다는게…
4. 허지만 당근으로 팔았지만 종종 생각남… 이사 아니었으몀 안팔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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