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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소비로그

(당근) 짐바이크

by 뫄과 2022. 7. 4.


스텝퍼로 운동하니깐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파서 다른 유산소 운동을 찾아보다가 당근에 올라왔었던 짐바이크를 고민하다 구매했다!

가격은 3만 5천원 ㅎ0ㅎ!!

상태 넘넘 좋고 지이이이인짜 잘산거 같음

운동 하루 했는데 30분 정도 탄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내가 초반에 애용했단 스텝퍼와 비교해보자면~



  1. 둘다 1분만 타고 ‘헉’ 할정도로 갑자기 심장이 160까지 뛰고 헉헉 거리고 차가운 공기 들이마시는 것 처럼 기도가 시린데 10분 넘어가면 갑자기 할만해 진다.
  2. 짐바이크의 경우 앞에 손잡이가 있어 지지하기가 좋나 허리에 부담이 덜한 느낌이다
  3. 짐바이크는 일어서서타는 싸이클 같은 느낌
  4. 가격은 원가는 짐바이크가 비싼데 중고로 사면 짐바이크는 4만원 안으로 구할 수 있을 듯!
  5. 소음 스텝퍼>짐바이크; 짐바이크의 경우 30분 넘어가니깐 열 때문에 체인이 뭐가 문제가 있는건지 소리가 나긴 하던데 스텝퍼 보다 훨씬 적다. 스펩퍼의 경우 몸무게로 발판 누르는 소리+체인소리? 이렇게 타는 내내 나는데 짐바이크는 이정도로 나지는 않았다.
  6. 두개 중에 굳이 하나 추천해 달라면…! 짐바이크

-> 이유: 처음에는 짐바이크가 더 힘든거 같은데 타면 뭔가 더 재밌다!


하루만 타서 광장히 부족한 후기지만.. 사용하면서 점점 추가해보겠다~

공복 유산소 가보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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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

1. 현재는 당근으로 판상태
2. 무조건 신발 신고만 타야하는데(맨발로 아파서 못탐) 그게 양말신고 신발을 신어야 하는 과정이 추가되면서 안타게 됨
3. 넘 힘듦ㅠㅠㅠㅠ 스텝퍼는 깔짝깔ㅈ짝도 가능한테 짐바이크는 작정하고 타야 하는 느낌… 양말부터 신어야 한다는게…

4. 허지만 당근으로 팔았지만 종종 생각남… 이사 아니었으몀 안팔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