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3 종합병원 1년 후기 장점 - 전산 업무 단계가 간략하다 - 카톡, 메신저 보고한다 - 나이트 빼고는 주치의한테 보고한다 - 대부분 DNR이다 - 출근 부담감 적다 - 다들 대충 일함10일 중 7일은 밥먹을 수 있음진짜 안바쁘면 할거 없음 혼자가 30명 쌉가능정시출근웬만하면 정시 퇴근과장님들 아저씨라 젊은 레지던트들처럼 걍 일찐남중딩같은 태도는 없는편. 하지만 점잔하게 ㅈㄹ…지 기분 안내키면 막말. 그런날은 귓구녕이 아주그냥 근질근질할거다카운트 하는거 없음 이카?병바명 이지만 여기는 팀장빼고 분위기 굳 단점인계시간이든 밤이든 아무때나 신환 올린다( 원무과 밥먹고 오면 10분에 3명씩 그냥 올림ㅡㅡ)원무과가 병원에 없는 과 환자 어레인지 받을 수 있냐고 연락옴…ㅡㅡ?처방 우리가 내고 오더 수정 해야 됨인턴 없어서 드레싱, b/.. 2024. 6. 8. 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 책 추천 유투브 영상이었던 것 같다. 댓글에서 힘들때 자신을 잡아준 책으로 ‘젊은 adhd의 슬픔’이었다는 댓글을 보고 꼭 읽어봐야겠다고 캡쳐해 두었었다. http://naver.me/FaALMRAX 젊은 adhd의 슬픔 : 네이버 통합검색 '젊은 adhd의 슬픔'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나에게 어떤 질병의 진단은 육체적인 것으로만 정의 되어있었다. 그리고 진단 받은 병명으로 슬퍼할 수 있는 사람은 치료의 끝이 완치보다는 죽음으로 부터 조금 더 멀어지게 만드는게 다인 사람들이었다. 사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살고 죽는것 너머의 가치를 가지는 건 현실적으로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원에서 급박.. 2021. 11. 16. 어쩌란 말이냐~! 19년도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년 동안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했었다. 2년 동안 일하던 병동 과가 많이 바뀌기도하고 중간에 로테이션 신청을 통해 특수부서도 근무를 하면서 다양한 다양한 과 환자를 만나볼 수도 있었고 특수부서와 병동이 어떤지도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1년 5월. 2년이라는 경력을 쌓은 후 미련없이 병원을 그만두고 4개월째.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의지가 없다. 처음 1~2달은 보상심리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부모님도 내가 일하면서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터치하지도 않았고, 다이어트한다고 2달간은 9시 기상에 운동하고 하루를 다 보냈기 때문에 나름 건설적이었지만!!! 3달째 부터는 그냥 헬스도 안하고 집에서 홈트만 하면서 자는시간 일어나.. 202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