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 이것 저것 일상 31Jan2023 분명 트위터 돌아다니다가 엄청 맛있다고 추천해서 저장한 사진… 심지어 0kcal! 사실 음료보다는 씹는 종류의 군것질을 좋아해서 구매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얼려서 간식대식 먹음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 중… 겨울에 얼음먹은 속이 얼어서 몸이 넘 추워… 훌쩍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해서 저장해둔 사진!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생각해야지 하지만 잘 안된다 훌쩍… 빙수 같죠? (싱글벙글) 빙수 아닙니다 (정색) 미니 밤호박+양파+양배추+계란+치즈… 원래 밤호박 에그슬럿인가 그건데 단호박도 먹은 느끼한거 아시나요? 세입까지는 맛있다가 너무 물려서 이것저것 추가해 봤어용 양파나 버섯, 파프리카 꼭넣기~~~~! 미춰 버리겠다 진짜. 나는 이렇게 귀여운 애들 보면 넘 짜증난다. 진짜 넘 귀여워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 그.. 2023. 1. 31. 28Jan2023 https://youtu.be/WoLjqsYDQIM 반갑습니다. 뫄과에여∿ ෆ 금요일에 원래 반차를 안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반차가 쓰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급작스럽게 반차를 쓰고 오늘 오후에 만나기로 했던 친구에게 좀 일찍 볼까?하고 연락을 했더랬죠. 친구가 2시는 넘어야 가능할거 같다고 해서 2시에 버스타구 시내가리고 했거덩요. 저는 입을 옷이 하나도 없어서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입고, 벗고 아주 난리는 치고 있었는데, 친구가 날씨가 넘 춥다고 동내에서 보자는 거에요!!! 전 아쉽기는 했지만 오히려 좋아^^ 였습니다. 왜냐면 시내까지 왕복하면 2시간은 걸리거든요...Ꙭ̯ 다만 문제가 있다면..! 오늘 친구를 만나는 이유가 바로~~~! 생일 선물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는데 선물 상자가 꽤 커 들고다니기가 곤.. 2023. 1. 28. 8월 말에서 9월 초 일상 정리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휴가 갔다가 금요일에 출근 후 저녁으로 먹었던 단호박 에그 슬럿 근처에 있는 노브랜드에서 미니 단호박만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단호박 바닥이 빵꾸가난 바람에 할 수 없이 식빵으로 바닥을 막았다. 실수... 맞지? 맛은 단호박 맛 80%에 계란맛+치즈였는데 흠... 외형적으로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취방에 다시 돌아와서 샤워기를 비롯해서 자잘하게 나의 삶의 질을 떨어트렸던 것들을 없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중 첫 번째 도전으로 샤워호스 지지대를 바꾼 것이다. 신축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사용하기 찜찜해서 샤워기 필터를 구매했었다. 사용한 지 1초 만에 필터에 검은색의 작은 찌꺼기들이 걸러졌었다...! 샤워할 때 어떻게 몰랐지 싶을 정도로 크기가 꽤..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