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빵집 치면 꼭 나오는 초량온당…
가기 전에 사진보고 완전 기대하면서 갔었는데..!
평일에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갔더니 벌써 사람들 웨이팅 하고 있었고 날씨가 진짜 더웠는데 그늘 하나 없이 그냥 도로 옆에서 40분 가량 웨이팅하고 들어갔다..
우선 가게 진짜 작고 자차 없으면 뚜벅이로 교통도 불편함ㅠㅠ 무엇보다 구매한 빵들을 먹어보니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갈만한 맛이 아니었다는 거!!!!!
솔찍히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크로와상안에 생크림 들어있는 빵이 더 맛있었다
그냥 그랬음ㅋ
그전날 먹었는데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
사온 빵 중에 그나마 나았다
거리가 멀어서 안사올까 고민했는데 이거라고 없었으면 진짜 실망했을 듯…ㅠ
다른 맘모스도 먹어보고 싶은데 굳이 이거 때문에 갈 정도x 그 동내 주민이면 갈듯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ㅠㅠ
원래 버터 자체가 특별한 맛이 없어서 그런지
버터바도 특별한 맛은 없었다
버터리바보다 이게 맛있긴 했지만… 또 먹고 싶지는 x
사진은 못 찍었는데
소금빵
에그타르트
황치즈크럼블도 먹었는데…
그저 그랬다!
하하!
'일상생활 > 소비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데이에디션 목걸이 내돈내산 (0) | 2021.08.24 |
---|---|
아빠 마카롱 내돈내산 (1) | 2021.08.18 |
제주 풀스테이 소랑제, 오름 (0) | 2021.06.22 |
올리브영 세일을 틈타 구매한 것들 (0) | 2021.06.08 |
21.4.22.목 / 젝시믹스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