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미밴드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21년 5월 병원을 그만두고 PT를 받으면서 운동 기록을 목적이었다.
구매 가격은 3-4만 원 사이었는데 어디서 구매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쿠팡, 11번가 같은 사이트였다.
1년 실사용 후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처음에는 5점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3.5점 정도다.
미밴드 사용을 추천하는 사람
- 장비 욕심 없는 사람
- 가볍게 운동기록 남기는 사람
- 만보기용으로 사려는 사람
주로 사용하는 기능
- 시계 확인
- 앱 알림 (카톡, 전화) : 이메일은 오다가 갑자기 안 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 걸음 수 확인
- 운동기록(스텝퍼, 사이클, 걷기)
- 타이머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 밖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탈 때 인식해서 운동 기록 남길지 알림이 뜨는데 거의 10분 지나야 인식이 된다.
- (이어서) 횡단보도에서 잠깐 멈추는 건 바로 인식이 되는데 다시 움직였을 때 인식을 잘 못한다. 10번 중 7번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작정하고 운동하는 경우 (중간에 멈출 일 없는 경우) 외에는 잘 사용 안 하게 된다.
- 진동 강도 조절이 안된다. 조용한 경우 전화 같이 계속 울리는 알림일 경우에는 거의 소음수준이다.
- 시계를 뺐는데도 진동 소리가 나서 잘 때 짜증난다. 저번에 어디서 보고 설정을 바꿨는데 다시 또 그래서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결론 : 그냥저냥 쓸만하다! 학생들 용으로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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