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뫄과입니다..!
저 이제 글 쓸 때 이렇게 자기소개하구 시작할거에요!!! 이유는 제가 최근에 추가한 블로거가 있는데.. (사실 트위터에 웃긴 30대 블로그라고 핫한 분이랍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글을 시작할 때 자기소개를 꼭 하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그분 글을 읽을 때 처음에 자기소개로 시작하니깐 확실히 뭔가 전문적인 글이 아닌데 전문적인 느낌이 나서 저도 따라 하려구 합니다^-^v
아무튼... 제가 트위터로 최근 충격적인 글을 봤는데요... 제목에 이미 드러나있듯이... 손발톱 내조입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기사 제목 캡처를 해봤습니다..ㅠㅠ
네. 여러분들 표정과 똑같죠? (아님 어쩌지...;;)
저도 저랬습니다.
침상 생활하는 환자도 아니고.. 다친것도 아니고.. 배가 튀어나와서 못 깎는 것도 아니고....(개인적으로 그렇다고 해도 깎아주기 싫음)
사실 남의 집안에 내가 이렇게 어이없어하는 게 의미가 없는 것이긴 하나.. 만의하나!!!!!! 혹시나!!!!!!! 내가 결혼하게 됐는데
남편이 요구한다...? 장난이 아니라 찐으로 요구한다....? 전 이혼하렵니다.
손발톱도 하나 못깎는 사람이랑 못 삽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음엔 똥 닦는 것도 시킬 것 같아서 싫습니다.
그리고 깍아주는 여자분도 이해가 안 갑니다. 찐으로 서로 사랑해서 서로 깎아주는거면 인정ㅋ
후... 남의 집안일에 넘 흥분했네요...
역시 전 2D 종이 남자들이나 만나야겠습니다. 조신하고 돈도 많고 (근데 만나려면 이제 결재를 해야하는....) 무엇보다 현실성 없는 만화 같은 외모...!! 후... 역시 오늘도 비현실적인 연애를 꿈꾸게 되었네요 헤헷 ^0^ㅋ
그럼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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