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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일상

이것 저것 일상 31Jan2023

by 뫄과 2023. 1. 31.


분명 트위터 돌아다니다가 엄청 맛있다고 추천해서 저장한 사진…

심지어 0kcal! 사실 음료보다는 씹는 종류의 군것질을 좋아해서 구매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얼려서 간식대식 먹음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 중…

겨울에 얼음먹은 속이 얼어서 몸이 넘 추워… 훌쩍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해서 저장해둔 사진!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생각해야지 하지만 잘 안된다 훌쩍…







빙수 같죠? (싱글벙글)

빙수 아닙니다 (정색)

미니 밤호박+양파+양배추+계란+치즈… 원래 밤호박 에그슬럿인가 그건데 단호박도 먹은 느끼한거 아시나요? 세입까지는 맛있다가 너무 물려서 이것저것 추가해 봤어용

양파나 버섯, 파프리카 꼭넣기~~~~!







미춰 버리겠다 진짜.

나는 이렇게 귀여운 애들 보면 넘 짜증난다. 진짜 넘 귀여워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 그 맘 아시나요…? 인상찌푸려지고 낮게 귀여워… 하고 중얼걸릴 수 밖에 없음…ㅠ

진짜 넘 귀여워서 짜증나ㅠㅠ 괴로워 ㅜㅜ







ㅋㅋ 또 괴식같지만

푸실리+크림스프+양파+단호박+조미김+치즈+후추

맛은…. 두구두구구두구!!!

맛있따!

단호박 넣으니깐 존맛탱. 그리고 조미김이 신의 한수. 하지만 사먹는거 미만잡^^;;;








얼마전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랑 만났을 때 사진.

친구는 공부를 굉장히 잘하고 내 기준 운도 따라주고 독기있는 뇨자인데, 시험도 폴더폰으로 바꾸고 열심히 하더니 한번만에 붙어서 중학교 선생님 하구있다.

넘 신기하고 자신의 직업에 만족해 하고 재밌다고 말해서 한편으로는 질투나고 부러운 칭구

하지만 나랑 직종이 달라서 그런지 대병 건강증진실인가 거기서 근무하는 친구보다 질투가 안난다ㅎ…


음식은 괜춘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에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야기 하기 좋았다~

카페는 테이크 아웃 빵들이 메인이라 그런지 음료가 먹을게 없었고..ㅜㅜ 빵은 오픈된 상태로 진열되어 있다보니 건조했지만 그래도 버터랑 팥이라 맛없없 조합







힝ㅜㅜ 깜찍이 2.

너 뭔데! 왜그렇게 순수한 얼굴인데!!! 그런게 세상물정 모르는 표정으로 바라보는건데!!!! 너 내가 너를 어떻게 막 이렇게 막 막 이렇게 저렇게 해버리면 어쩌려구!!!!!

내가 너 세상이 무너져도 너는 살린다!!!!!!







저녁은 내가 사고 카페는 그 친구가 샀는데 배가 불러서 빵을 한개만 시켰던게 신경쓰였는지 화장실 갔다왔더니 케이크 주면서 집에 가서 먹으라고 하는데 완전 감동…

고맙워~~~~~! 배불러서 오늘 퇴근하고 저녁먹기 전에 급 허기져서 허겁지겁 먹었다. 역시 맛있다아앙~~~~





그리고 고민하다 주문한 닭강정.

사실 노브랜드에서 샀던 칠리새우 먹으려고 했는데…. 자취생은 요리하려면 설거지가 먼저 선행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설거지하기 싫어서 시켰음ㅋ

시키고 아 후회했는데….! 포장 가지러 갔던 가게에서 넘 맛있는 냄새나서 잘샀다~~~ 하고 왔다.

그리고 배 터지게 먹어서 또 후회 중…

배….배불러…..






지금은 방 배치 또 바꿨는데ㅋㅋㅋㅋㅋ 바뀌기 전 사진

나중에 이사하면 아쉬울것 같아서 촬칵~~~!







수요일 되면 근처에 수요장 여는데 맨날 까먹어서 그냥 왔었는데

이날은 들러서 떡볶이랑 염통구이 골라봤음~~~

염통구이 초딩때 아파트 앞에 목요장때 진~~~~짜 자주 먹었는데ㅠㅠ 그때 기억나구 막ㅠㅠㅠ

떡복이는 그저그랬음.







어우 더 있는데 급 피곤하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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