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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소비로그

산타글러브 캐시미어 장갑 내돈내산 후기 (아이보리)

by 뫄과 2021. 12. 17.

이 장갑 원조가 뭐죠…? 요즘 엄청 보이는 장갑… 손가락에 구멍 뚫려서 터치 되는것도 있던데 후기 보면 점점 구멍이 커진다고 해서 그냥 노구멍으로 구매했다.

원조는 아니고 짭 같은데 어차피 난 모르니깐 꺙 쓴다~! 그리고 장갑은 더러워지는데 비싼가 사면 아까워서 우째쓸거냐~~!

원하는 색상은 회색이었지만 ㅠㅠ 없어서 아이보리. 원래는 파랑 주문 했는데 항상 실패한 옷,신발,가방은 내가 새로운 시도로 평범하지 않은 색들을 골랐던걸 깨달은 후 무난한 걸로 바꿨다 ㅎ





손이 작은 편인데 많이 안커서 좋았다. 배송은 주문한 날 다음부터 이틀걸렸고 장갑 색이 생각보다 누리끼리 해서 좀 놀랐다.

아이보리면 웜 아닌가? 좀 쿨톤으로 칙칙하다


손 뒤집혀있는거 같다. 뭔가 이상하게 보인다ㅋㅋㅋㅋ



길게 하니깐 고무장갑 같기도 하고….





사진에는 없는데 손가락 부분에 벌써 올이 튀어나왔다ㅠㅜ 어딘가 걸리면 주우우욱 풀릴거 같아서 쪼금 아쉽다.


만족도 셀프도배보다 낮다! 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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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먼트 스타일 산타글러브 캐시미어 장갑 [6 color] : 귀한 편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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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써보고 후기
1. 올이 잘 나간다 벌써 4개는 나간듯
2. 보풀 벌써 생김
3. 터치 안되는거 불편ㅠ
4. 팔부분이 길어서 패딩 같이 손목 입구가 쪼이는 경우 불편


+) 비추ㅠㅠ 뭔가 별로임ㅋ 색도 안 예쁘고 불편하고 안따뜻해